쿠팡,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신상 PB’ 선보인다

정석준 2025. 8. 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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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파리스 EGF 비타민 세럼 상품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쿠팡이 생활용품·문구 등 PB(자체 브랜드) 신상품 30여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뷰티 PB ‘엘르파리스’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 출시 제품은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EGF 비타민’ 라인은 세럼·시트마스크·앰플 3종이다. 피부 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EGF(Epidermal Growth Factor) 성분을 담았다. 앰플은 비타민 C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했다.

‘엑소 하이드라’ 라인은 앰플·버블워터·시트마스크·수딩크림 4종이다. 보습에 특화된 제품군이다. 피부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히알루론산’과 ‘식물성 엑소좀’을 함유했다.

생활용품 신상품도 다양하다. ‘탐사’의 신상품은 ‘베이직 클리어파일’ ‘행운이 가득한 집 만년형 가계부’ 등으로, 클리어 파일은 4개 세트로 구성됐다. 가계부는 하드커버로 제작됐다. ‘코멧’은 수영장용 아기 기저귀 ‘베이비 스위밍 팬츠’ 특대형과 대형 등을 신규 출시했다.

PB 상품 제조사는 쿠팡의 물류망을 활용해 마케팅∙유통비를 줄이고 있다. 덕분에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은 덤이다.

양지혜 피에프네이처 대표는 “보통 EGF나 비타민 유도체가 포함된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의 제품가는 일반적으로 3~5만 원 내외로 형성되는데 쿠팡의 PB상품은 가성비가 높다고 자부한다”며 “쿠팡에 직접 판매한 후 고객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기업 역량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쿠팡 PB 총괄 CPLB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파트너들을 발굴하고 협업할 계획”이라며 “고객에 양질의 가성비 상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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