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이승윤 "재방료=중형차 한 대 값, 내 집·부모님 집 사" ('알토란')

남금주 2025. 8. 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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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료에 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박성광, 이승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MBN의 아들, 피톤치드, 역사, 적장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승윤의 등장에 차유나는 "오빠"라며 이승윤을 반가워했고, "나 MBN의 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성광은 "나야, 새 아들"이라고 말하기도.

'나는 자연인이다'(이하 '자연인')에 14년째 출연 중인 이승윤은 평소 좋아하는 음식에 관해 "집에 있을 땐 프렌치토스트, 파스타 같은 걸 좋아한다. 고기 중에서도 한우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이승윤의 집. 이승윤은 자신이 나온 '나는 자연인이다'를 시청했고, 이연복은 "'자연인'은 재방송도 엄청 나오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승윤은 재방료에 관해 "1년에 한 번씩 나오기 때문에 중형차 한 대 값은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성광이 "그걸로 집 샀단 얘기가 있던데"라고 묻자 이승윤은 "10년을 넘게 했으니까요. 부모님 집도 사드리고"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성광은 이승윤이 '자연인' 첫 촬영 후 만난 일화를 꺼냈다. 박성광은 "제가 첫 촬영한 다음날 만났다. 아직도 기억난다. 옥상에서 얼굴 새카맣게 타서 '거지 같은 프로그램 하나 해서 너무 힘들어. 잘못 걸렸다'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승윤은 크게 당황, "지금 뭐 하는 거냐. 큰일 날 소리를 하고 있다. 내가 언제 그랬어"라며 벌떡 일어났다. 이승윤은 "솔직히 말하면 안 한다고 했다. 내가 성광이한테 다음 주부터 안 갈 테니까 걱정 말고 회의하자고 했다. 다 아시겠지만, 1회 때 정말 힘들었다"라며 전설의 표정이 나온 1회를 떠올렸다.

이어 이승윤은 "그러다가 2회 때 설득당했다. 1회 때 생선 대가리 드셨는데 더한 게 나오겠냐고. 이젠 편하게 갈 수 있다고 해서 갔다. 근데 2회 때 고라니 생간이 나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이승윤은 "진짜 못 할 것 같아서 안 한다고 했다. 근데 1회가 방송 나가고 종편 역사상 시청률이 제일 잘 나왔다. 그래서 제가 한다고 전화했다"라며 '자연인'과 오랜 인연을 맺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승윤은 "근데 '알토란' 나가고 잘릴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후 이승윤 집에 간 박성광이 "재방료로 집을 샀다던데"라고 묻자 이승윤은 "이 집 말고 다른 집을 샀지"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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