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행' 안선영 눈물, 직원 수억원 횡령 고백…"배신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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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모친의 치매 악화와 믿었던 직원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작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작년에 힘든 일이 많았다. 일단 엄마가 뇌졸중으로 한 번 더 쓰러지시고 치매가 악화가 되어서 가정 요양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며 "그리고 식구처럼 생각한 직원 한 명이 회삿돈에 좀 크게 손을 댔다. 지금은 검찰 기소가 되어서 조사를 받고 있다. 횡령 금액이 저희처럼 작은 회사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수억 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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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모친의 치매 악화와 믿었던 직원의 횡령 사건으로 인해 작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2일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 '멈춰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안선영은 "제가 포털 사이트와 9시 뉴스에 나오더라. 제가 군대 불법으로 빼거나 몰래 이민 가는 사람인 줄 알았다"라며 최근 이슈가 됐던 자신의 캐나다 이민설을 언급했다.
그는 "전에 올린 캐나다 짐 싸기 영상이 있는데 PD가 서브 타이틀을 '안선영 한국 땅 떠납니다'라고 달았다. 내용을 보시면 이민이 아니라 이주다. 나는 거기서 외국인"이라고 말했다.

안선영은 "아들이 아이스하키 유스팀 중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팀에 붙게 돼, 급하게 하키 유학길을 떠나게 됐다"라고 본격적으로 자신이 함께 유학길에 오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작년에 힘든 일이 많았다. 일단 엄마가 뇌졸중으로 한 번 더 쓰러지시고 치매가 악화가 되어서 가정 요양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며 "그리고 식구처럼 생각한 직원 한 명이 회삿돈에 좀 크게 손을 댔다. 지금은 검찰 기소가 되어서 조사를 받고 있다. 횡령 금액이 저희처럼 작은 회사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수억 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4년을 같이 일했는데 그중에 3년 7개월을 횡령했더라"며 "돈 보다는 제가 전문 경영인이 되겠다는 인생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가운데, 나는 경영자로서 소질도 없고 제대로 된 딸도 아니라는 생각에 빠졌다. 이 상황에서 아이가 아빠하고만 유학을 하러 가면 엄마로서도 실패할 것 같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식구라고 생각한 사람이 횡령하는 것도 눈치 못 채고 허무했다. 배신감도 너무 크고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사업을 하면서 예기치 못한 큰 사고를 겪었고, 이럴 때일수록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이민 갈 생각이 하나도 없다. 2년 정도는 오가면서 일할 생각이다. 이민 안 간다"라고 덧붙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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