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노조 파업…"로켓배송, 차질없이 정상 운영"

신용현 2025. 8. 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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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쿠팡 잠실 본사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 회원들이 하루파업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일부 노동조합 소속 근로자들이 1일 파업에 돌입했으나 로켓배송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측은 파업 관련 고객 문의에 "차질 없이 배송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는 냉방시설 및 휴게시설 부족 문제를 이유로 이날 연차·보건휴가·특근 거부 등의 방식으로 파업에 나섰다.

앞서 1600명 가량이 파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며 오는 15일에도 파업을 예고했다.

물류업계에 따르면 쿠팡 물류센터 출근율이 100%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현재 파업 참여인원은 소수로 추정된다.

쿠팡 노조 파업 소식에 일부 고객들은 쿠팡에 '로켓배송이 중단되는지' 물었고, 쿠팡 측은 "일부 물류센터 파업 소식에도 로켓배송 서비스에 영향이 없으며, 고객 주문 상품은 차질없이 배송될 것"이라고 답변하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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