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폭염 피해 우려 버스정류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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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어르신과 교통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논산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더위와 직사광선에 노출돼 불편을 겪고 있다고 판단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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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어르신과 교통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논산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더위와 직사광선에 노출돼 불편을 겪고 있다고 판단하고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교통과 등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함께 버스정류장 위치와 그늘막 설치 상태, 대기 공간의 체감 온도 등 이용 환경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던 한 어르신은 현장에서 "정류장에 햇볕이 정면으로 들어와 더위를 피할 곳이 없다"고 의견을 전했고, 시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기록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버스정류장이 인도 위에 설치돼 폭염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특히 어르신과 교통약자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버스정류장 주변에 무더위 쉼터를 설치하거나, 그늘이 있는 곳으로 정류장 위치를 이전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해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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