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심해서"… 강화도 카페서 남편 성기 자른 50대 아내

강지원 기자 2025. 8. 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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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한 카페에서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50대 아내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인천 강화도 한 카페에서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50대 아내가 긴급체포 됐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57·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인천 강화도 카페에서 흉기로 남편 B씨(50대)의 성기를 잘라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B씨 외도를 의심하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조사한 후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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