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백수 돼서..." CEO 송은이, 유퀴즈에서 '100억 자산' 해명

김주미 기자 2025. 7. 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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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코미디언이자 CEO로 활약 중인 송은이가 '100억 CEO'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유재석의 절친인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이날 자신을 '32년 차 코미디언이자 10년 차 기업인'이라고 소개했다.

유재석이 "100억 CEO 송은이라는 기사가 계속 나지 않냐"고 질문하자 송은이는 유재석을 향해 "조가 있는 분인데 100억 따위가 무슨"이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송은이는 "100억은 어디서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나는 100억이 없다"고 밝힌 뒤 "기분 나쁘지 않아서 (소문을) 그냥 놔뒀다"고 설명했다.

조세호가 "송은이의 상암동 사옥이 70억 잭팟이 터졌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송은이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건물을 산 게 아니라 '콘텐츠 회사인데 마음 놓고 콘텐츠 만들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콘텐츠 제작 시설에 투자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그는 "갑자기 백수가 됐는데, 백수가 된 걸 1년 있다가 알았다. 저희는 일이 많을 때도, 적을 때도 있다 보니 기다리다 돌아밨는데 아무런 섭외가 오지 않은 지 1년이 지났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접한 게 뉴미디어고, 마침 편집도 배워서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유퀴즈)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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