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0만 열광 속 교세라 돔 공연 성료···8월 2일 美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출격

손봉석 기자 2025. 7. 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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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10만 관객을 열광시킨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을 성료하고 30일 새 노래 ‘ENEMY’(에너미)를 선공개했다.

트와이스는 7월 26일~2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입성’ 기록을 세운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공연 후 약 1년 만에 열도 팬들과 만났다.

이번 투어는 모든 개최지에서 공연장 좌석을 360도 개방하고 스테이지 정면이 특정되지 않은 전방위 무대로 펼쳐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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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공연에는 양일간 약 10만 관중이 몰렸고 생동감을 높인 퍼포먼스에 환호가 이어졌다. 8월 27일 정식 발매되는 일본 정규 6집과 동명인 타이틀곡 ‘ENEMY’, 지효가 작사에 참여한 ‘Like 1’(라이크 원)이 깜짝 공개됐다.

30일 0시에는 교세라 돔 오사카 무대에서 첫 선보인 ‘ENEM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열기를 이었다. 신곡 ‘ENEMY’는 ‘몇 번 좌절해도,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선다. 결국 넘어야 할 벽은 자기 자신’이라는 주제를 가사에 담았다. 뮤직비디오도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마주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꿋꿋이 피어나는 모습을 그렸다.

지난해 7월 정규 5집 ‘DIVE’(다이브) 후 약 1년 만에 현지에서 발매하는 정규 앨범도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지효가 신보 비주얼 콘셉트, 수록곡, 뮤직비디오까지 앨범 전반 디렉팅을 맡았다는 점도 인상적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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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와이스는 정규 4집 ‘THIS IS FOR’ 발매, 동명 새 월드투어 개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OST 참여 등 글로벌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중다. 8월 2일 자(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OST 앨범에 실린 1번 트랙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 76위, 트와이스 미니 14집 수록곡이기도 한 ‘Strategy’(스트래티지)가 92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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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오는 8월 2일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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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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