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5 주소정보시설물' 조사 완료

한봉수 2025. 7. 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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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관 개선·위치 찾기 서비스 강화 기대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정확한 주소 정보 제공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현장점검을 통해 주소정보시설물의 관리 실태·위치 적정성·구조적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군민들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시설물의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곡성군 지역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사진=전남 곡성군]

올해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2556개, 사물주소판 345개, 건물번호판 1만5757개 등 총 1만998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조사는 KAIS(주소정보관리시스템) 태블릿을 활용한 현장 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망실·훼손여부, 표기 상태의 적정성, 위치의 정확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조사 결과 부식이나 균열 등으로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물은 현장에서 조치를 완료했으며, 도로명판 45개·기초번호판 162개를 신규 설치했다.

아울러 설치된 지 10년이 지나 훼손·색바램 등으로 식별이 어려운 곡성·오곡·고달 지역 노후 건물번호판 2000여개는 2025년 새로 바뀐 건물번호판 양식·규격을 반영해 건물번호판 정비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물의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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