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간담회 개최

오세민 기자 2025. 7. 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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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3년 연속 참여로 제도화 기반 다져
▲ 예산군,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 모습-예산군 제공

[충청타임즈]  충남 예산군은 지난 28일 (사)지체장애인협회예산군지회에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사)지체장애인협회예산군지회, 군 관계자 및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당사자들이 참석해 운영 현황과 제도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과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공유됐으며, 이용자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참여자들은 "보장구나 건강보조식품 등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활동지원급여의 일부를 개인별 이용계획에 따라 직접 사용하는 제도로 군은 2023년 모의사업에 참여했으며 2024년, 2025년 연속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제도화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개인예산제가 장애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의미 있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당사자 중심의 제도 운영을 강화해 자율적이고 포용적인 장애인 복지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산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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