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와이 쓰나미 경보 발령 '1~3m 예측'…해안지역 대피령

강민경 기자 2025. 7. 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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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동쪽 해역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8.7 강진의 영향으로 하와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하와이주 전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하와이 해안에는 1~3m의 쓰나미가 예측됐다.

호놀룰루 비상관리국은 일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촉구하며 "파괴적인 쓰나미 파도"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7시 17분(한국시간 30일 오후 2시 17분)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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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쓰나미 현지시간 오후 7시 17분 도달 예상"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8.7 강진이 발생하며 미국 하와이주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출처=미 지질조사국>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동쪽 해역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8.7 강진의 영향으로 하와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하와이주 전체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하와이 해안에는 1~3m의 쓰나미가 예측됐다.

호놀룰루 비상관리국은 일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를 촉구하며 "파괴적인 쓰나미 파도"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7시 17분(한국시간 30일 오후 2시 17분)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비상관리국은 쓰나미가 15분 이상 지속될 수 있으며 파도가 여러 차례 밀려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파도가 섬 주변을 둘러싸면서 방향과 관계없이 모든 해안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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