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Q '어닝서프라이즈' 순익 3101억…전년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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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039490)이 증권업 호황 속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30일 키움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08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0.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분기 IB 수수료 수익은 783억원으로 전년 대비 38.1% 증가했다.
이에 따라 2분기 기준 고객 운용자산은 16조 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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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039490)이 증권업 호황 속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추정한 영업이익 3450억원, 순이익 2639억원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다.
특히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키움증권은 “국내주식 약정 증가, 해외주식 수수료율 정상화로 주식 수수료 수익 증가로 위탁매매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16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늘었다. 2분기 IB 수수료 수익은 783억원으로 전년 대비 38.1% 증가했다.
세일즈 앤 트레이딩(S&T)에서는 운용 수익이 1115억원으로 같은 기간 236% 늘어났다. 이에 따라 2분기 기준 고객 운용자산은 16조 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 운용손익이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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