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교회 예배당서 박선영 저격 “불경스러워” 무슨 일? (이유 있는 건축)

장예솔 2025. 7.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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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박선영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한국을 설계한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의 명작들을 찾아 떠났다.

이날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전현무, 박선영, 정영한은 1981년에 완공된 김수근의 역작 경동교회를 찾았다.

김수근의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경동 교회는 일반 교회와 달리 외부에 십자가, 창문, 정문이 없었다. 반면 예배당은 요즘 유행하는 노출 콘크리트로 지어져 세련된 느낌을 선사했다.

창이 없어 어두운 예배당. 전현무는 "더 엄숙하고 경건해진다. 밝으면 오히려 정신없을 텐데 십자가로 빛이 딱 모인다"고 전했다. 박선영은 "신도가 이 순간을 느끼면 눈물 날 것 같다"고 말하기도.

십자가가 위치한 곳에는 유일하게 밝은 빛이 들어왔다. 박선영이 "조명을 켰냐"고 묻자 전현무는 "그런 불경스러운 얘기하지 마라. 이 공간에서 그런 얘기하면 안 된다"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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