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축 연계모델 구축 ... 전국 RISE 선도”
전국전문대학사업단협의회장 배출 등 경쟁력 인정
중등 -고등 -평생직업교육 연결고리 핵심역할 수행
교육 -취업 -재교육 플래폼 지역·대학·산업체 상생

[충청타임즈] 충북보건과학대교는 충북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문대학협의회장 대학을 넘어 최근엔 전국 RISE 전문대학협의회 초대 회장을 배출하면서 독보적인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계기로 충북보건과학대는 충북에서 시작된 실천적 교육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야 하는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됐다.
강석규 충북보건과학대 대외부총장은 전국 전문대학들과 협력해 성공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 부총장은 "이제 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해야 할 시점"이라며 "특히 전문대학은 중등-고등-평생 직업교육의 핵심 연결고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교육부의 RISE사업을 통해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위기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교육-취업-재교육'이 단절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중등-고등-평생 직업교육을 아우르는 '3축 연계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강 부총장은 "중등에서 고등교육으로의 연결 플랫폼 역할을 위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체와 연계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진학 후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이어져 심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이 과정을 통해 청년 인재들이 조기에 진로를 설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교육에서 평생교육으로의 확장을 위해 졸업생과 재직자, 경력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교육과 직무전환교육은 물론 성인학습자 전용학과 및 야간·주말 강의 등을 운영하며 '일과 학습의 병행'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산업현장에 지속가능한 인재를 공급하는 핵심 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 부총장은 "산업체-지자체-대학 간의 거버넌스 허브를 통해 우리 대학은 충북지역의 RISE 중심대학으로서 지역 산업체, 지자체, 교육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를 주도하고 있다"며 "실제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공동 포럼, 지역 맞춤형 정책제안 등을 통해 '함께 기획하고 함께 실현하는'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 부총장은 충북보건과학대가 구축한'3축 연계모델'을 전국 전문대학들과 협력해 지평을 넓혀 지역을 살리는 실질적인 교육거버넌스를 선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강 부총장은 "대학은 지역을 살리고, 지역은 대학을 키우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충북보건과학대는 지역과 함께 숨 쉬며 전국과 연결되는 직업교육의 플랫폼으로서 대한민국 고등직업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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