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일삶힐링 버스킹 지원사업 ‘THE STAGE ON’ 일산청년광장에서 시작

김은정 기자 2025. 7. 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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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지역특화 청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삶힐링 버스킹 공연 지원사업 'THE STAGE ON'이 지난 28일부터 동구 일산청년광장에서 시작됐다. 울산 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가 지역특화 청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삶힐링 버스킹 공연 지원사업 'THE STAGE ON'이 지난 28일부터 동구 일산청년광장에서 시작됐다. 울산 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가 지역특화 청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삶힐링 버스킹 공연 지원사업 'THE STAGE ON'이 지난 28일부터 동구 일산청년광장에서 시작됐다고 29일 밝혔다.

버스킹 지원사업 'THE STAGE ON'은 울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 버스킹 팀과 지역 예술단체 등 총 10팀이 함께 모여 '토너먼트 형식의 대결'이라는 색다른 형식으로 선보이는 길거리 공연이다.

지난 28일에는 힙합 크루 '엑시트'와 발라드를 부르는 직장인 버스킹팀 '어몽'이 출연해 일산청년광장에서 관객 100여명이 응원하는 가운데 각각 힙합과 가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관객들의 즉석 투표를 통해 힙합 크루 '엑시트'가 본선 진출 팀으로 선정됐다.

동구청년센터는 무더위 등을 감안해 29일부터는 오후7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행사를 진행한다.

동구 관계자는 "직장 생활을 하며 예술 활동을 지속하는 지역 청년들이 관객들의 환호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과정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문화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거리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해 일산청년광장을 중심으로 일과 삶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