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폭염 속, 유통가 “몰캉스족 잡아라!”
-도심 속 여름 피서 떠나요
7월 폭염 속, 유통업계가 ‘몰캉스족’ 잡기에 나섰다. 몰캉스는 ‘몰(Mall)+바캉스’를 합친 신조어로, 몰링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더위를 피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시원한 냉방을 자랑하는 몰링을 실속 있는 여름 피서지로 어필해 매출과 연결시키려는 전략도 숨어있다.
선두주자는 롯데백화점의 여름 쇼핑 축제 ‘서머 시그널’이다. 8월 21일까지 몰링 타입의 타임빌라스 수원,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몰 수지 등에서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쇼핑 이상의 재미를 찾는 몰캉스 고객의 수요를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준홍 롯데백화점 쇼핑몰영업전략부문장은 “쇼핑몰에서 오감만족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 바캉스의 진수를 보여줄 몰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했다.

●재미와 트렌드가 모인 공간

최근 싱어송라이터 ‘10CM’, 페스티벌의 황제로 불리는 밴드 ‘소란’, 독보적인 음악 색채로 주목받는 인디 밴드 ‘지소쿠리클럽’, 차세대 청춘 밴드로 꼽히는 ‘유다빈밴드’ 등이 한여름 감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총 6500㎡ 규모에 40여 개 콘텐츠가 모인 공간으로, 내부 구성은 이색적인 과일 카페와 인기 F&B(식음료) 브랜드가 모여 있는 ‘트렌디 푸드존’과 가장 힙한 브랜드만 모아 선보이는 ‘셀렉트 스팟존’, 국내·외 인기 캐릭터, 게임, K-팝 등 IP 굿즈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컬쳐스테이션’, 매 시즌 마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초대형 팝업 공간 ‘더 팝업’ 등으로 꾸몄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도파민 스테이션이 ‘도심 속의 놀이터’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소비트렌드 속에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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