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면사무소, 승봉도 해변 정화

안지섭 기자 2025. 7.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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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승봉도 주민과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섬 해안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옹진군

승봉도 주민과 면사무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해변으로 밀려온 폐스티로폼과 해양폐기물 등 약 3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옹진군 자월면사무소는 지난 28일 관내 대표 명소인 이일레 해수욕장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해수욕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집중 정비 사업이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 방문이 급증함에 따라, 이일레 해수욕장의 청결한 이미지와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강혁철 자월면장은 "이일레 해수욕장은 개장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의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 속에서도 환경 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안지섭 기자 aj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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