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 이재용 워싱턴行…반도체 카드로 관세협상 측면지원 나서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과 신사업 구상 등을 위해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지난 17일 대법원 무죄 판결 이후 12일 만에 확인된 첫 외부 일정으로, 총력전으로 펼쳐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측면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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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에 낮최고 38도 강더위…"8월 내내 예년보다 기온 높을듯"
중복인 30일에도 전국에 강더위가 계속된다. 제주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원 정선은 29일 기온이 38.7도까지 올라 이 지역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2010년 8월 이후 7월 최고기온 신기록이 세워졌다. 강원 춘천(최고기온 37.1도)과 영월(37.7도), 충남 홍성(36.5도) 등은 7월 기온 역대 2위 값이 바뀌었다. 30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22∼28도, 낮 최고기온이 32∼38도로 매우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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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질환으로 164명 응급실행…사망자 1명 늘어 올들어 12명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28일 하루에만 160여명이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전국 500여곳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64명(잠정치)으로, 이 중 경기도 화성시에서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올해 5월 15일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12명을 포함해 2천6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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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이앤씨 "안전 확인시까지 모든 현장 작업 무기한 중단"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시공 현장에서 노동자의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른다고 지적하자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고개를 숙였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29일 오후 인천 송도 본사에서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올해 저희 회사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데 이어 또다시 이번 인명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참담한 심정과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전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경남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 현장에서 사면 보강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지반을 뚫는 건설기계)에 끼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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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특검, 尹에 출석 압박…"내일도 안오면 강제수사 검토"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첫 소환조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강제수사를 언급하며 출석을 압박했다. 문홍주 특검보는 29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전 10시 피의자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아무런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출석하지 않았다"며 "내일(30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를 서울구치소장에게 다시 송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일 이마저 응하지 않는다면 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수사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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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측 '국민에 비상계엄 손해배상 10만원' 판결 불복해 항소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소송대리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이유서는 차후 2심 법원에 내게 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시민 104명이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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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사기적 부정거래' 하이브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상장 과정에서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수사받는 하이브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 하이브 본사에 직원들을 보내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다.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이 이날 허위 공시를 이용한 시세조종·기업 사냥꾼 등과 관련해 27개 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는데 이 중에 하이브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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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상 차려준 아들 총기로 살해한 60대…경찰 '망상 범죄' 결론
생일파티를 열어 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망상에 빠져 범행했다고 경찰이 판단했다. 인천경찰청은 살인 등 혐의로 구속한 A(62)씨가 망상에 빠져 범행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언론 백브리핑에서 "피해자 측은 (피의자를) 같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잘해줬으나 피의자는 모든 책임을 가족들에게 전가했다"며 "(수사 결과) 다른 가족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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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덕 "양평고속도로 의혹 부역 공무원 있다면 단호히 대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김건희 여사 일가 등이 연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팀의 수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국토부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하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 일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재임 당시 국토부가 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종점 노선을 김 여사 일가 땅 일대로 변경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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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휘영 "딸, 네이버 자회사에 정해진 절차 따라 취업"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딸의 네이버 자회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정해진 채용 절차에 따라 취업했다"고 해명했다. 최 후보자는 29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장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라고 하는 편법을 써서 네이버라는 국민 기업에 취업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간단한 (채용) 절차를 거쳤다는 뜻이 아니라 회사가 설정한 채용 프로세스를 다 거쳤다는 의미"라며 "네이버는 전임 대표가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채용을 받아주는 곳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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