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 광탄면 농업 발전 골몰…간담회 자리 마련
이경훈 기자 2025. 7. 29. 17:14
고준호 의원 "농민 피부에 와닿지 않아"
농기계 노후화·장비 부족 문제 여전
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시 광탄면 농업 발전 정책 간담회
▲ 고준호 의원이 간담회를 열고 농민 의견을 수렴해 집행부에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농기계 노후화·장비 부족 문제 여전
고준호 경기도의원, 파주시 광탄면 농업 발전 정책 간담회

고준호(국민의힘·파주1) 경기도의원이 파주시 광탄면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 의원은 전날 광탄농협 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했다. 도 농업정책과장, 사무관 등 관계부서와 파주시 농업인단체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기계의 노후화와 장비 부족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소형 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농가주부모임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농협의 공동방제 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자부담 비율이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나왔다.
'드론작업 허가의 간소화',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광탄면 설치', '노후 농기계의 공매 환원 체계' 등 농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과제가 논의됐다.
고준호 의원은 "도는 다양한 농업지원 정책을 추진하지만, 정작 농민들은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파주시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도 농업정책과 관계자도 "오늘 제기된 안건들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해 조속한 검토와 회신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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