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일자리 창출 맞손...경기도일자리재단, 양주시상공회 협약 체결

경기=권현수 기자 2025. 7.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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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력 양성부터 기업 홍보 실습까지...AI 기반 상생 모델 구현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양주시상공회가 29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새일센터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상공회가 29일 여성 일자리 창출과 친화적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기업 맞춤형 여성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여성 일자리 취업정보 공유 및 기업체 협의회 운영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 등 실질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ChatGPT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의 수료생들이 참여한 'AI를 활용한 기업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 과정은 경기북부새일센터가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료생들은 지역 기업 5곳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과 공모전이 여성 취업 확대와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의 직업훈련과 현장 연계형 프로그램은 앞으로 유사 사업 확산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박종만 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과 공모전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습과 취업 연계가 결합된 지속 가능한 사후관리 체계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적 지원과 체계적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성과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무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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