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집중호우로 30명 사망… 누적 강수량 534.4mm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5. 7. 29. 16:45
![[베이징=AP/뉴시스] 29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외곽 미윈구에서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랑자위 마을 주민들이 짐을 챙겨 훼손된 도로를 따라 대피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주말 이후 베이징 전역에 폭우가 쏟아져 미윈구 강수량이 543.4㎜를 기록했고 최소 28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2025.07.29.](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559478dyjr.jpg)
[서울=뉴시스] 류현주 문예성 기자 = 중국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베이징에서만 30명이 숨지고, 8만명이 넘는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29일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는 26일부터 28일 자정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베이징에서 총 3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미윈구에서 28명, 옌칭구에서 2명이 각각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같은 기간 베이징의 누적 평균 강수량은 165.9㎜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베이징 남서부 미윈구의 랑팡위·주자위 지역으로, 누적 강수량이 534.4㎜에 달했다.
폭우로 인한 피해도 속출했다. 도로 31곳이 훼손됐으며, 136개 마을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고, 62개의 통신 케이블이 끊겼다.
당국은 현재까지 총 8만332명을 긴급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미윈구, 화이러우구, 펑산구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이 대피했다.
현지 정부는 긴급 복구 작업과 함께 이재민 보호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이징=AP/뉴시스] 29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외곽 미윈구에서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랑자위 마을 주민들이 짐을 챙겨 훼손된 도로를 따라 대피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주말 이후 베이징 전역에 폭우가 쏟아져 미윈구 강수량이 543.4㎜를 기록했고 최소 28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2025.07.29.](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559616abck.jpg)
![[미원=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외곽 미원구에 내린 폭우로 도로가 침수돼 있다. 2025.07.29.](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559793devc.jpg)
![[베이징=AP/뉴시스] 28일 중국 베이징시 외곽 미윈구의 한 마을에서 폭우로 홍수 피해가 발생해 이재민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5.07.29](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559989mdyl.jpg)
![[베이징=AP/뉴시스] 중국 수도권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베이징에서만 30명이 숨지고, 8만 명이 넘는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사진은 28일 중국 베이징 미윈구에서 마을이 홍수에 잠긴 모습. 2025.07.29](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600132vpcs.jpg)
![[미원=AP/뉴시스] 29일 중국 베이징 외곽 미원구에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뒤 랑자유 마을에서 군인들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7.29.](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600285lmiy.jpg)
![[미원=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외곽 미원구 타이시툰에 내린 폭우로 나무가 부러져 있다. 2025.07.29.](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600443zgoq.jpg)
![[미원=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외곽 미원구 타이시툰에 내린 폭우로 나뭇가지 등 잔해가 널브러져 있다. 2025.07.29.](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600674maet.jpg)
![[미원=AP/뉴시스] 29일 중국 베이징 외곽 미원구에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 주민들이 유실된 도로를 걷고 있다. 2025.07.29.](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600991nbpl.jpg)
![[베이징=AP/뉴시스] 29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교외 미윈구에서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이 짐을 챙겨 훼손된 도로를 따라 대피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지난 주말 이후 베이징 전역에 폭우가 쏟아져 미윈구 강수량이 543.4㎜를 기록했고 최소 28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2025.07.29.](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9/newsis/20250729164601160okj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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