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119 김명선 소방장·장보규 소방사 ‘하트세이버’ 받아

윤재원 2025. 7. 29. 16:3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신속·정확한 응급처리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119종합상황실 김명선 소방장과 장보규 소방사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 15일 오후 5시45분쯤 충북 진천군에서 50대 남성이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류지노(가운데) 충북119종합상황실장이 29일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김명선(왼쪽) 소방장과 장보규 소방사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장 소방사는 환자가 심정지 상태임을 즉시 인지하고, 응급의료 상담 요원인 김 소방장에게 연결했다. 김 소방장은 신고자와 영상통화를 통해 심폐소생술(CPR)을 지도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시민이 CPR을 했고, 구급대는 병원에 이송하면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여러 차례 적용한 끝에 자발 순환을 회복시켰다.

김명선 소방장과 장보규 소방사는 “골든타임에 올바른 응급처치가 이뤄져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나 호흡정지 환자에게 CPR이나 AED를 활용해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주는 인증서다.

/청주=윤재원 기자(yjone71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