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목포 청소년, ‘진로·자립 체험 프로그램’ 떠난다

신안=홍일갑 기자 2025. 7. 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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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방문 등
신안군과 목포시 청소년 31명이 29일 부터 2박3일간 서울에서 ‘진로·자립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신안군 제공
전라남도 신안군과 목포시 청소년 31명이 29일 부터 2박 3일간 서울에서 미래를 향한 진로·자립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신안군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의 활동 경험 격차를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이고 문화예술적인 경험을 통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늘 서울대학교를 방문하여 재학생들과 진로 및 진학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며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회를 찾아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만나 정치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공 분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기회도 얻는다.

더불어 서울의 주요 문화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도 즐길 계획이다.

김대환 신안군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자립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