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청년광장서 토너먼트 '청년 버스킹' 개최

박수지 기자 2025. 7.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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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지난 28일 오후 울산 동구 일산청년광장에서 진행된 일삶힐링 버스킹 공연 '더 스테이지 온(THE STAGE ON)'. (사진=동구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지역특화 청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일삶힐링 버스킹 공연 '더 스테이지 온(THE STAGE ON)'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개장한 동구 일산청년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직장인 버스킹 팀과 지역 예술단체 등 총 10팀이 함께 모여 '토너먼트 형식의 대결'로 길거리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28일에는 힙합 크루 '엑시트'와 발라드를 부르는 직장인 버스킹 팀 '어몽'이 출연해 무대를 채웠다.

29일에는 밴드 버스커 팀 '하지'와 '디톡스'가 밴드 공연으로 승부를 겨룬다. 30일에는 직장인 버스커 'SDB'와 종합 공연 예술 크루 '일루션'의 무대가 마련된다. 31일에는 경상도 버스커 '막무가내'와 울산 동구 토박이 버스커 '하늠'의 노래 배틀이 진행된다.

8월3일에는 힙합 크루 '놀다'와 'Find:p'의 힙합 배틀이, 8월9일과 16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5팀의 본선 1·2차전이 열린다. 8월23일에는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는 결승전이 진행되고 행사에 참여한 버스커 10팀이 모두 출연하는 한마음공연이 준비돼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과 지역이 문화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거리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해 일산청년광장을 중심으로 일과 삶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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