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1위' LG, 한화 따라잡을까...손용준 콜업→지명타자 깜짝 라인업, 김현종도 1군 등록 [오!쎈 잠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시즌 8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올 시즌 KT와 상대 성적에서 3승 4패로 열세다. 9개 팀 중 유일하게 상대 성적이 뒤지는 팀이다.
LG는 후반기 7승 2패로 승률이 가장 좋다. 선두 한화 이글스를 3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최근 6연승을 달리다 지난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6-9로 패배하며 연승이 끊어졌다.
LG는 이날 신민재(2루수) 문성주(우익수) 김현수(좌익수) 문보경(1루수) 박동원(포수)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수) 손용준(지명타자) 박해민(중견수)을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손용준이 이날 1군에 콜업됐고, 곧장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2년차 손용준은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3푼7리를 기록 중이다. 1군 기록은 10타수 2안타, 타율 2할이다.
LG는 이날 손용준과 김현종을 1군 엔트리에 를 등록시켰다. 전날 외야수 송찬의, 포수 김성우가 2군으로 내려갔다.
LG 선발투수는 치리노스다. 치리노스는 올 시즌 19경기 7승 4패 평균자책점 3.67를 기록하고 있다. KT 상대로 2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1.64로 강했다.
치리노스는 전반기 막판과 올스타 브레이크에 17일간 휴식을 가졌다. 지난 23일 KIA전에서 6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KT 선발투수는 오원석. 지난 겨울 트레이드로 SSG를 떠나 KT 유니폼을 입은 오원석은 올 시즌 17경기 10승 4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다. 오원석은 올 시즌 LG 상대로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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