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신임 서울고검장 취임..."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 쌓아야"
여도현 기자 2025. 7. 29. 15:17

구자현 신임 서울고검장이 29일 취임하며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아가야한다"며 형사사법 제도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구 고검장은 이날 서울고검에서 열린 취임에서 "국민들의 우려와 변화 요구가 높은 요즈음"이라며 "겸손한 마음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검찰 본연의 업무에 진정성 있게 임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기계적으로 해 오던 일들이, 어쩌면 우리 내부에서만 설득력을 가질 뿐 공감을 얻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은 없는지 생각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각자의 구체적인 업무 영역에서 꼭 한 번 생각해달라"고도 했습니다.
현 정부의 '검찰개혁' 기조에서 이뤄진 첫 고위급 검찰 고위급 인사로 복귀한 만큼 '형사사법 제도 변화에 관한 논의' 방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요직을 거치던 구 고검장은 2020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대립할 때 법무부 대변인으로 추 전 장관을 대변했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 들어 대전·광주 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연구원 등으로 발령 났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정부에서 한직을 전전하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검찰개혁' 기조에서 이뤄진 첫 검찰 고위급 인사에서 서울고검장으로 복귀한 것입니다.
송강 광주 고검장,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 등과 함께 오는 10월 초로 예상되는 현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구 고검장은 이날 서울고검에서 열린 취임에서 "국민들의 우려와 변화 요구가 높은 요즈음"이라며 "겸손한 마음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검찰 본연의 업무에 진정성 있게 임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기계적으로 해 오던 일들이, 어쩌면 우리 내부에서만 설득력을 가질 뿐 공감을 얻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 국민들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은 없는지 생각하고 개선해야 한다"며 "각자의 구체적인 업무 영역에서 꼭 한 번 생각해달라"고도 했습니다.
현 정부의 '검찰개혁' 기조에서 이뤄진 첫 고위급 검찰 고위급 인사로 복귀한 만큼 '형사사법 제도 변화에 관한 논의' 방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요직을 거치던 구 고검장은 2020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대립할 때 법무부 대변인으로 추 전 장관을 대변했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 들어 대전·광주 고검 차장, 법무연수원 연구원 등으로 발령 났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정부에서 한직을 전전하다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검찰개혁' 기조에서 이뤄진 첫 검찰 고위급 인사에서 서울고검장으로 복귀한 것입니다.
송강 광주 고검장,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 등과 함께 오는 10월 초로 예상되는 현 정부 첫 검찰총장으로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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