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협박까지…가수 브라이언, 욕설·악플 고통 호소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5. 7. 29. 15:0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브라이언. 사진| 휴먼에이드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방송인 브라이언이 지속적인 악플 메시지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브라이언은 28일 개인 SNS 계정에 “미쳐버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악플러가 보낸 DM의 캡처본을 공유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외교부에 신고하겠다”, “사라져라” 등 브라이언을 향한 욕설과 살해 협박 등 악의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그는 더불어 수십 개의 아이디 캡처본을 게재하며 “이 사이코가 이렇게 많은 계정을 만들었다. 제가 차단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브라이언이 공개한 악플러의 메시지와 차단 계정. 사진|브라이언 SNS
앞서 그는 지난 2018년에도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의 소속사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아티스트 본인의 비방을 넘어 아티스트의 가족, 지인, 친인척 등에게까지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댓글을 게재하는 등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다다랐다고 판단됨에 따라 브라이언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댓글 작성자에 대해 법에 근거해 정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알렸다.

브라이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누가 도와줄 수 있나요? 이 분이 절 너무 괴롭히고, 저만 아니라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가족들까지. 제발 이분 좀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제발”이라는 글로 괴로운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