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국시 실기에 1450명 신청…의정 갈등 전의 45% 수준
홍성희 2025. 7. 29. 14:57

의사 국가시험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늘어, 예년의 절반 가까운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마감된 제90회 의사 국시 실기시험에 1천450명이 접수했습니다.
의사 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9∼11월에 국시 실기, 다음 해 1월 필기를 모두 통과해야 하고, 응시 자격은 의대 졸업자나 6개월 이내 졸업이 예정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통상 의사 국시엔 의대 본과 4학년 학생 3천여 명에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와 외국 의대 졸업자 등을 합쳐 약 3천2백 명이 응시하는 점을 고려하면 예년의 45% 정도가 지원한 셈입니다.
지난해 치러진 의사 국시 응시자는 382명에 그쳤고, 이 중 실기와 필기를 통해 269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이번 실기 접수 인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은 상반기에 본과 4학년을 중심으로 복귀 의대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내년 초 배출되는 신규 의사는 올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와 별개의 의사 국시를 추가 실시할 예정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수업 거부로 유급 대상이 된 의대생 8천여 명의 복귀를 허용하고 내년과 내후년 8월에 졸업하는 본과 3·4학년생을 위해 추가 국시를 시행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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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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