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브랜드 파워마저…'K-브랜드지수' 보이그룹 개인 1위

이민주 인턴기자 2025. 7.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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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기준 온라인 빅데이터 2억 건 분석…지드래곤, 복귀 효과로 1위
방탄소년단X세븐틴XNCT 등 아이돌 간 치열한 경쟁 속 영향력 입증

(MHN 이민주 인턴기자) 보이 그룹 개인 브랜드 파워 순위에서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1위를 기록했다.

29일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보이 그룹 개인 부문 1위에 지드래곤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공동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지수 산정까지 자문위원단의 검증 절차를 거쳐 운영된다. 이번 평가는 주요 보이 그룹 개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2025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포털사이트 검색량과 온라인 빅데이터 총 2억 2732만 3354건을 분석해 이뤄졌다.

보이 그룹 개인 부문에서는 지드래곤이 1위를 유지했으며, 방탄소년단 지민이 2위, 방탄소년단 뷔가 3위, 방탄소년단 정국이 4위, 세븐틴 호시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NCT 도영(6위), 세븐틴 민규(7위), 아스트로 차은우(8위), 방탄소년단 진(9위), 라이즈 원빈(10위) 순으로 TOP10에 올랐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보이 그룹 개인 부문은 글로벌 팬덤 기반의 콘텐츠 파급력과 소셜 확산력이 주요 변수로 작용하며, 최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스타들의 지속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지드래곤은 복귀 솔로 활동의 완성도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통해 개인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븐틴 호시·민규, NCT 도영 등은 그룹 활동과 개인 콘텐츠를 병행하며 다층적인 노출 전략을 통해 브랜드 반응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끝으로 "차세대 한류 문화는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직접 소통 역량과 지속성 있는 콘텐츠 기획력이 좌우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분석은 온라인 인덱스 수치 기준으로 오프라인 인덱스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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