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체험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청주시 관리 부실
임은수 기자 2025. 7. 29. 13:57
보안 관리·취약점 점검도 제대로 안돼…뒤늦게 전수조사
안내문. 홈페이지 캡쳐

[청주]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6만건 유출 사고와 관련 청주시의 홈페이지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해킹으로 지난 16일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홈페이지에서 6만건의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시는 즉시 서버 관리자 계정과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해외 인터넷 프로토콜(IP)의 접근을 차단했다.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홈페이지는 위탁업체를 지정해 운영해왔고 외부망을 통해 관리됐다.
시는 2018년 외부망 개설이후 보안 관리 점검이 제대로 안됐고 충북도 정보 보안 감사에도 제외되는 등 해킹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해킹 경위 등을 수사 중이고 시는 외부망 사용 현황을 뒤늦게 전수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출 대상자에게 사실을 알리고 개인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피해구제 등을 안내하기로 했다.
또 시는 전 직원 대상 교육에 시스템 담당자도 포함해 연 2회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정보보안 조직 신설 등도 추진키로 했다.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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