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방학 일시 돌봄 ‘인기’

정태성 기자 2025. 7. 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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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해소
후원으로 나눔 분위기 더해
전남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에서 일시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 /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무안군에 따르면 돌봄센터 4호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존 '정기 돌봄 서비스'와 함께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한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시간제 이용이 가능한 일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박남철 무안군 돌봄센터 운영위원장이 아이들의 간식비를 후원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박남철 위원장은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에서 방학 중에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늘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오선희 무안군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무안을 만들기 위해 공적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시 돌봄 서비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안/정태성 기자 cts@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