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자동차부품사 인도네시아 진출 조력

[천안]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첨단모빌리티센터는 '2025년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출 판로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TP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21일부터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찾아 △현지 기업 방문 및 바이어 수출상담 △현지 진출 기업·기관과의 협력 간담회 △인도네시아 전기이륜차 협회(AISMOLI) 및 자동차부품 중소기업협회(PIKKO)와 협력 협의 △인도네시아 오토쇼 참관 등을 진행했다.
개척단에는 △㈜케이원티에스 △㈜이노베이스 △㈜신태양 △㈜케이엠에프 등 충남 소재 자동차부품기업 4개사 참여했다. 기업들은 인도네이사 자동차부품 기업 15개사 및 관련 기관·협회 5곳과 수출 상담 15건(상담액 약 253만 달러), 업무협약(MOU) 14건을 진행했다.
특히 케이원티에스는 EV 이륜차·삼륜차·골프카트 등에 적용하는 배터리 팩 시스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충남TP 시장개척단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을 결정했으며 올해 총 면적 1만125㎡ 규모의 생산공장을 착공해 현지화를 본격화했다. 이노베이스(위치추적 단말기), 신태양(EV 브레이크 구동용 부품), 케이엠에프(이모빌라이저 안테나, 휠 스피드 센서)도 각 사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충남TP는 기업의 후속 계약 체결 및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기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TP는 AISMOLI, PIKKO와의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동차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충남지역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은 충청남도 자동차부품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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