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흥국생명 유니폼 입고 4년 만에 V리그 복귀…새 시즌 본격 준비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유니폼을 입고 4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하는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이 2025-2026시즌 준비를 위해 입국했습니다.
흥국생명에 따르면 레베카는 어제(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마중 나온 선수단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레베카는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다음 달 1일 선수단에 정식으로 합류해 담금질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국배구연맹(KOVO) 규정상 외국인 선수는 8월 1일부터 합류할 수 있지만, 메디컬테스트를 위해선 1주일 범위 안에서 조기 입국할 수 있습니다.
'한국계 3세' 미국인인 레베카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강도 높은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왔습니다.
지난 5월 7일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전체 7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은 레베카는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뛴 후 4년 만의 V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레베카는 기업은행 시절 기대에 충족하지 못해 중도에 하차했던 아픔이 있는 만큼 흥국생명에선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레베카는 선수단에 합류해 세터와 호흡을 맞춘 뒤 V리그 전초전으로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컵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레베카는 입국 직후 구단을 통해 "흥국생명이라는 훌륭한 팀과 함께 다시 한국에서 뛸 수 있어 매우 설렌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강한 모습으로 코트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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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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