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찾아가는 건축·주택 민원 상담실' 홍보 나서

정다운 2025. 7.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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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원거리 주민 위한 이동 상담 서비스, 면사무소에서 정기 운영

[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청양군이 고령층과 원거리 주민들의 건축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건축·주택 민원 상담실'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군민들이 군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인근 면사무소에서 건축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서비스 시행 이후 아직 이를 모르는 주민들이 많다"며 "이용률 제고를 위한 집중 홍보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둘째 주에는 정산면사무소(산동 권역), 넷째 주에는 화성면사무소(산서 권역)에서 각각 진행되며, 필요 시 현장 동행 답사도 가능하다.

찾아가는 건축·주택 민원 상담실 [사진=청양군]

상담은 청양군청 건축팀장과 지역 건축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며, 복합적인 사안은 관련 부서와 연계해 후속 조치도 안내한다.

주요 상담 내용은 △건축허가·신고 절차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건축물 해체·빈집 정비 절차 △슬레이트 처리 사업 △농지·산지 등 복합 민원 연계 △주택 융자·각종 건축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당일 처리도 가능하다.

별도의 예약 없이 운영 시간 내 자유롭게 방문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건축 민원은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정다운 기자(jdawu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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