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 여행자가 뽑은 지역축제 7위 올라
경남=이채열 기자 2025. 7. 29. 10:57

함양군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여행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년 국내여행지 추천조사'에서 지역축제 부문 전국 7위에 올랐다. 이는 2019년 조사 대비 무려 138단계나 상승한 기록으로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과 인지도가 크게 향상됐음을 보여준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여행자와 현지인 등 전국 4만87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축제 순위는 함평나비대축제(1위), 남원춘향제(2위), 영동와인·포도축제(공동 3위), 금산인삼축제(4위), 임실N치즈축제(5위), 하동야생차문화축제(6위)에 이어 함양산삼축제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함양산삼축제의 급부상은 지역 특산물인 산양삼을 활용한 건강 테마와 직접 체험형 프로그램이 시니어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산삼을 찾아라'에서는 순금 1돈의 행운이 주어지며 관람객이 직접 산삼을 채취하고 "심봤다"를 외치는 '산삼 캐기 체험'이 운영된다.
산삼을 넣은 막걸리와 흑돼지를 즐기는 '산막나이트',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산삼을 구입할 수 있는 '산삼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함양 대표 먹거리인 흑돼지 '지리산감도니'도 전국 미식가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경남=이채열 기자 oxo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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