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첫 생중계…“국민 알권리 확대”

손서영 2025. 7.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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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가 처음으로 생중계됐습니다.

오늘(29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는 국무위원들의 입장부터 국민의례, 신임 국무위원들의 인사 및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까지 K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습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앞서 중대재해 근절 대책은 국민 모두에게 가감 없이 알려야 할 사안이라며 토론 과정을 여과 없이 생중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이에 따라 오늘 심층 토의는 KTV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편집 없이 모두 송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초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내용은 가급적 폭넓게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며 "일부에서 단계적 녹화와 부분 공개를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날 국민에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심층 토의 생중계는 일단 일회성 조치지만, 앞으로 여러 상황을 고려해 공개 횟수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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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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