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광주시, 물놀이시설 36곳 집중점검한다

류형근 기자 2025. 7. 29. 09: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광주시 물놀이 시설 집중 안전점검. (사진=광주시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여름철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놀이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내달 말까지 지역 물놀이 시설 36곳에 대해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하천 등 내수면 2개소, 임시 물놀이시설 3개소,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 31개소 등이다.

점검은 물놀이 시설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안전관리요원 근무실태와 안전용품 소지 여부 등을 집중 파악한다. 또 물놀이 안전 안내표지판 등을 제대로 설치했는지 여부와 노후·훼손된 시설 등을 살펴본다.

시는 무더위로 인해 도심 속 물놀이시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안전요원의 배치(2인 1조) 적정성과 인명사고 발생 시 상황대처요령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또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관리주체에 보수·보강을 요구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학생들의 방학으로 시민들의 물놀이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곡·하천 등 야외 물놀이 활동을 할 때는 수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