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북한 비핵화 위해 김정은과 대화 열려 있어"
이승윤 2025. 7. 29. 08:16

미국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대화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종료하기 위해 김 위원장과의 대화에 여전히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입장은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를 부정하려는 시도를 거부한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으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개인적 관계는 나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에도 미국 백악관은 같은 입장을 밝히며 북한을 대화 국면으로 끌어들이려고 시도하면서도 북미 정상 회담을 추진할 경우 북한의 비핵화를 목표로 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북한산 사과가 러시아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북한 어선이 러시아 해안에 몰려드는 등 북러 밀착이 심화하자 미국이 북한과 외교적 접촉을 시도하며 견제구를 던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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