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달 2일부터 '치악산둘레길 트레킹버스' 운행
11월 말까지 매주 주말 운영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치악산둘레길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달 2일부터 '치악산둘레길 트레킹버스'를 주말마다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치악산둘레길은 2021년 전 구간 개통된 후 4년간 총 137만명이 찾은 원주의 대표 트레킹 명소다. 이 중 1·2·11코스에만 전체 이용자의 약 80%에 해당하는 122만명이 다녀갈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접근을 돕기 위해 원주역과 원주종합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전용 트레킹버스를 투입하기로 했다.
트레킹버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 2회씩 총 40회 운행될 예정이다.
버스는 하루 8회 운행하며 노선은 ▲원주역 ▲종합터미널 ▲강원감영 ▲혁신체육공원 ▲국형사 ▲운곡솔바람숲길 ▲하초구정류장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등 8개 정류장을 순환한다.
요금은 성인 5000원, 경로·군인·장애인·청소년·어린이 3000원이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결제 후 하루 종일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관광과 마이스팀 또는 운영업체인 천호투어로 문의하면 된다.
홍순필 관광과장은 "차량 없이도 치악산둘레길의 핵심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 트레킹버스 운행을 통해 한가터길, 꽃밭머리길, 구룡길 등 원주의 아름다운 길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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