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연주회 열린다…8월 5~6일 진행
장성희 기자 2025. 7. 29. 06:01
서울역사박물관서 진행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5~6일 양일간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첫날 연주회는 5일 낮 12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오후 4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도산안창호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회를 연다. 연주회는 학생‧학부모‧서울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음악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생오케스트라로 지난 2016년 창단했다.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76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연주회의 부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의 소리'다. 이에 따라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작사한 '거국가'도 이번 행사에서 연주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간 서로 화합하고 음악으로 소통한 시간을 함께하는 연주회가 됐으면 한다"며 "도산 안창호 선생의 광복에 대한 염원과 학생들이 만드는 희망의 소리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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