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파트 강도 검거…은행 직원이 고객 집 침입

2025. 7. 2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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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28일) 낮 12시 10분쯤 특수강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8일) 새벽 4시쯤 포천시 어룡동의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80대 노부부를 위협하고 금품 수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포천의 한 은행 직원으로, 범행 후 4시간여 뒤 평소처럼 출근했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피해자는 해당 은행 고객으로 이달 초 3억원을 인출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A씨가 인출 사실을 알고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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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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