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 5개 시·군서 ‘워케이션’ 운영…2박 최소 4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북부지역 5개 시‧군 캠핑장과 휴양림 등에서 일과 휴가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 사업을 실시한다.
장향정 도 관광산업과장은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을 확산하면 유연한 근로문화도 정착해 나갈 수 있다"며 "이 사업은 워케이션 수요를 경기북부 유명 관광지로 유입시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북부지역 5개 시‧군 캠핑장과 휴양림 등에서 일과 휴가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 사업을 실시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사무실을 벗어난 장소에서 평소 업무를 하면서 휴양도 즐기는 형태의 근무 방식이다.
도와 관광공사가 1박당 5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 2박에 최소 4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일을 하면서 캠핑장과 휴양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48시간 동안 도내 유명 관광지나 카페 등 160곳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시설은 ▶동두천자연휴양림 ▶포천 담화재 카페&스테이‧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새둥지마을 ▶가평 자라섬 워케이션센터 ▶파주 평화누리캠핑장 등이다.
이용 신청은 워케이션 운영사 홈페이지(thehyuil.co.kr)에서 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에만 신청 가능하며 최소 2박 이상 이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민간기업·공공기관 임직원, 공무원, 1인 사업자 등이다. 개인이나 단체 자격으로 도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때 사업자등록증과 재직증명서, 참여 후에는 워케이션 증빙사진을 제출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도는 이번 사업이 워케이션에 관심 있는 수도권 소재 기업체, 근로자의 관심도를 높이고 유연한 근로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장향정 도 관광산업과장은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을 확산하면 유연한 근로문화도 정착해 나갈 수 있다"며 "이 사업은 워케이션 수요를 경기북부 유명 관광지로 유입시켜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