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 100만원으로 높인다

김석훈 기자 2025. 7.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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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상향, 보유 한도도 200만원까지 증액
8월 15% 특별할인… 소상공인 매출 증대, 소비 진작 기대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다음 달부터 '고흥사랑상품권'의 개인별 월 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보유 한도도 1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증액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 소비 성수기를 맞아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 8기 경제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화폐를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지류형 50만 원, 카드·모바일형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상향되며, 오는 8월 1일부터 연중 상시 적용된다.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은 농·수·축·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광주은행 등 4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모바일형은 지역 상품권 전용 앱 '착(chak)'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구매 한도 상향이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한도 상향과 함께 8월 한 달간 15% 특별할인 이벤트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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