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약점 뒤흔든다”…오창석 표 악역, 악랄함의 끝(태양을 삼킨 여자)
배우 오창석이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김선재 캐릭터로 악역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다.
오창석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에서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악행을 저지르는 김선재 역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선재는 민경채(윤아정 분)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는 문태경(서하준 분)을 견제했다. 선재의 집요한 노력에도 마음을 주지 않았던 경채가 태경에게 쉽게 마음을 여는 것 같아 위협을 느꼈기 때문. 사장실을 자주 오가는 태경에게 선재는 시비를 거는가 하면 법무팀(선재가 속한 팀)을 무시하지 말라고 신경질을 냈다.

오창석의 악역 연기는 33회에서 빛났다. 선재는 루시아가 전 연인 백설희와 동일 인물이 아닐지 의심하며 그녀에게 접근했다. 4년 전 설희의 딸 백미소(이루다 분)가 민강유통 사옥 옥상에서 불의의 일을 당한 사건을 언급한 그는 루시아의 반응을 살피며 서서히 그녀를 옥죄었다. 이어 트라우마에 고통스러워하는 루시아를 바라보면서 선재가 비열한 웃음을 짓는 장면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루시아의 정체를 어렴풋이 감지한 선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오창석은 김선재 캐릭터의 냉철하고 집요한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펼쳤다. 그의 강렬한 눈빛과 숨 막히는 연기력은 안방극장을 단숨에 장악했고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퍼셰프 딸’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과 9월 결혼 “표현도 행동도 진심이었다” - MK스포
- 쯔양, 카라큘라 공탁금 거부 “반성하거나 미안한 마음 없어” [MK★이슈] - MK스포츠
- 정호연, 9살 연상과 결별 후…‘라벤더 수영복’에 여름 쿨시크 터졌다 - MK스포츠
- 리사, 페라리 몰고 비벌리힐스 질주…‘톱스타 재력’ 눈부신 바디핏 - MK스포츠
- “계영 800m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쾌거’ 달성한 김우민의 굳
- 핸드볼 H리그 7미터 드로 남자, 이한솔 최강의 강심장, 김동욱 철벽 방패 - MK스포츠
- FC서울, 창단 43년만에 1부 팀 통산 리그 500승 달성! - MK스포츠
- 트레이드 카드? 계약 연장 도장 꾹! 세스 루고, KC와 2년 4600만$ 계약 연장 - MK스포츠
- 위기의 SF, 유망주 봉인 전격 해제! 투수 랭킹 1위 콜업 결정 [MK현장] - MK스포츠
- “득점권 23타수 무안타? 이건 불운이 아니다” 멜빈 SF 감독의 일침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