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사업단 발대식 개최

정혜리 기자 2025. 7. 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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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사업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단은 올해 교육부가 추진한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서 이차전지 분야 선정과 함께 1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뒤 구성된 조직이다. 사업단은 이차전지 분야의 초격차 인재 확보를 목표로 BASE 교육체계 도입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BASE 교육체계는 균형 있는 교육과정(Balanced curriculum), 생애 주기 전반을 연계한 교육(Across the Life cycle), 지식 공유 기반 협력(Sharing), 경험 중심 학습(Experiential Learning)을 지향한다.

이를 기반으로 △교과·비교과의 통합적 운영을 통한 융합형 인재 양성 △심화 교육으로 특성화된 전문 인재 육성 △교육 개방 및 확산을 통한 융합 능력 강화 △실험·실습 중심 교육 확대를 통한 실무형 인재 배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진섭 인하대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사업단장은 "i-BEST(Inha Battery Education and Solution Transfer) 프로그램을 구축해 이차전지 분야에서 초격차를 견인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배터리 기술 고도화와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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