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부부 공천 의혹' 최호 전 경기도의원 숨진 채 발견

김건교 2025. 7. 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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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최호 전 경기도의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최호 전 경기도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8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8) 오전 3시쯤 평택시 지산동의 야산에서 최 전 도의원이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습니다.

앞서 그의 가족들은 오전 2시쯤 최 전 도의원이 귀가하지 않고 있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27일 오후 5시쯤 집을 나선 뒤 산으로 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최 전 도의원은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공천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평택시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친윤(친윤석열)계'인 최 전 도의원을 예비후보로 밀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 연합뉴스)

김건교 취재 기자 | kkkim@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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