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과 9월 결혼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26)가 그룹 딕펑스 김태현(38)과 결혼한다.
최연수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9월 말에 결혼한다. 상대는 오랫동안 봐온 다정하고 헌신적인 사람"이라고 밝혔다.
1999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최연수와 1987년생으로 38세인 김태현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었다.
최연수는 "표현으로도, 행동으로도 진심을 보여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면서 "그동안은 사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심해왔지만 이젠 조금 더 편안하게 보여드릴까 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같은 날 김태현 역시 "9월 말 결혼을 하게 됐다. 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제 삶을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시작이 더 든든하게 느껴진다"며 "소중한 마음 늘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의 보컬로 데뷔했다. 딕펑스는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현재까지도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현석 셰프의 딸로 유명한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고, 이듬해 Mnet 오디션 '프로듀스48' 도전해 주목받았다. 그는 딕펑스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어 김태현과의 열애가 더욱 화제가 됐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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