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터 부산까지..페퍼톤스, 전국 6개 도시 '클럽 투어' 성공

보이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전 지역, 전 회차 매진 속에 전국 6개 도시에서 클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26~27일 인천 트라이보울을 끝으로 클럽 투어 '2025 PEPPERTONES CLUB TOUR'를 성료했다.
페퍼톤스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클럽 투어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페퍼톤스 특유의 따뜻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관객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특히, 페퍼톤스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전주, 광주, 인천으로 이어지는 전국 6개 도시, 총 8회 공연을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시키며 밴드씬 내 확고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잔잔한 감성이 돋보이는 '늦여름하늘'의 인스트루멘탈로 공연의 포문을 연 페퍼톤스는 이내 분위기를 바꿔 '태풍의 눈'과 '스퀴즈번트'로 힘차게 내달렸다. 페퍼톤스가 음악감독 겸 가창자로 나선 SBS '치얼업'의 OST '높이'와 '데네브' 무대도 만날 수 있었다. 페퍼톤스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희망적인 울림을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대표곡 'FOOL', '몰라요', '어디로 가는가', 'CHANCE!', '공원여행'에 이어 페퍼톤스표 청춘송가인 'New Hippie Generation'과 '라이더스'로 두 멤버는 그간의 음악 여정을 되짚는 동시에, 함께 지나온 시간을 바탕으로 더 멀리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답게, 페퍼톤스는 마지막까지 청량한 느낌의 속도감 있는 밴드 사운드가 특징인 'FAST', 'New Standard', 'Shine'을 잇달아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페퍼톤스는 앙코르곡으로는 '행운을 빌어요'와 '21세기의 어떤 날'을 선곡, 서정적인 감성까지 아우르며 클럽 투어의 피날레를 뜨겁게 장식했다.
페퍼톤스는 8월 17일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9월 6일 '2025 렛츠락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출격해 압도적인 에너지와 무대장악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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