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 신과함께 넘고 웃었다…전독시 5일 연속 1위→대만서 신기록

강해인 2025. 7. 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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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한류 스타로서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전독시'는 'F1 더 무비', '킹 오브 킹스',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등의 경쟁작을 꺾고,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한편, 전날 '전독시'에 이어 'F1 더 무비'가 139,788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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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이민호가 한류 스타로서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전독시'는 독주 체제를 형성하며 흥행을 더 기대하게 했다.

'전독시'는 지난 7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427,357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다. '전독시'는 'F1 더 무비', '킹 오브 킹스',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등의 경쟁작을 꺾고,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누적 관객 수 627,885명을 기록 중인 '전독시'는 이번 주 100만 관객 돌파에 도전한다.

'전독시'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판타지 액션 영화다. 그 소설의 유일한 팬이었던 김독자(안효섭 분)는 소설의 주인공이었던 유중혁(이민호 분)을 비롯해 동료들과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상천외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누적 조회수 2억 뷰가 넘는 동명 웹소설이 원작인 '전독시'는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나나, 신승호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독시'는 지난 23일 대만 지역에서 개봉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신과함께-죄와 벌', '파묘'의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기록했다. 특히 '파묘'가 가지고 있던 개봉일 수익을 넘어, 2021년 이후 대만 지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개봉일 기준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는 게 인상적이다. 12년 연속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국 배우'에 등극하는 등 한류 스타로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민호의 존재감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내가 좋아하던 소설이 영화가 됐다", "딱 여름에 극장에서 볼 영화",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 "다음 편 너무 기대된다" 등 호평을 쏟아내며 관람을 추천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전독시는 2주 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날 '전독시'에 이어 'F1 더 무비'가 139,788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킹 오브 킹스'(109,066명),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92,352명),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37,459명)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 이어 글로벌 흥행에 돌입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MYM엔터테인먼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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