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컨테이너 트래킹’ 서비스 출시... 컨테이너 번호만으로 화물 추적 가능

최병태 기자 2025. 7. 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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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고객 급증에 따른 니즈 반영…전 세계 해상 물류 99% 커버리지로 경쟁력 강화

글로벌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TRADLINX)가 28일 컨테이너 번호만으로 화물을 추적할 수 있는 ‘컨테이너 트래킹(Container Tracking)’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B/L(선하증권) 번호 기반 추적 서비스에 더해 컨테이너 번호로도 화물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장한 것으로, 수출입 기업들의 화물 관리 효율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화물 추적은 B/L(선하증권) 번호를 필수로 요구했다. 그러나 물류팀이 없는 기업에서는 담당자가 B/L 번호와 컨테이너 번호를 혼동해 추적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잦았다. 또한 트레드링스의 해상 가시성 솔루션 ‘TRADLINX Ocean Visibility’의 글로벌 이용자가 급증하며 해외 고객들로부터 컨테이너 번호 기반의 추적 기능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증가해왔다.

이에 트레드링스는 국내외 고객들의 필요에 부응하고, 보다 편리한 공급망 관리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컨테이너 번호만으로 화물 추적이 가능한 ‘컨테이너 트래킹’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새로운 서비스 이용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TRADLINX Ocean Visibility에 접속한 후 ‘컨테이너 트래킹’ 메뉴에서 컨테이너 번호와 관리 번호, 선사 코드만 입력하면 즉시 화물 추적이 시작된다. 이후 수출입이 완료될 때까지 언제 어디서든 화물의 실시간 위치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트레드링스는 B/L 추적에서 검증된 이러한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이번에 출시한 컨테이너 트래킹 서비스에 그대로 이식했다. 동일한 추적 인프라와 알고리즘을 활용하므로, 고객들은 컨테이너 번호만으로도 B/L 추적과 동일한 수준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화물 모니터링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컨테이너 트래킹 서비스 출시로 트레드링스는 글로벌 디지털 포워딩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B/L 번호와 컨테이너 번호를 모두 지원하는 통합 추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수출입 기업들에게 더욱 유연하고 편리한 물류 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컨테이너 트래킹 서비스 출시는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트레드링스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미 검증된 우리의 추적 기술을 더 많은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 세계 수출입 기업들의 물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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